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슬람 극단주의 (문단 편집) === [[니캅]]과 [[아바야]]를 입으면 이슬람 극단주의자? === 니캅과 아바야 또는 차도르는 [[선크림]]이 없던 중세에는 햇빛에 의한 피부 화상을 막기 위해서라는 실용적인 목적이 있었다. 그러나 21세기에 일부러 이슬람 선교용 페이스북 계정이나 인스타그램 혹은 유튜브에 일부러 니캅과 아바야를 입은 사진을 계속 올린다면, 그리고 여성은 무조건 전통 이슬람 복장만을 입고 집에만 있어야 하며 그렇지 않은 여자들을 이교도, 불신자이자 [[창녀]]라고 주장하는 사람이라면 이슬람 극단주의자라고 봐야 한다. 원래 이슬람 근본주의에 따르면 여성은 아무리 아바야와 히잡을 입었더라도 [[사진]]이 찍혀서 공개되면 안 된다. 극단주의자들이 니캅과 아바야를 입은 여성의 사진을 계속 올리는 이유가 있는데 원래 이슬람 교리에 따르면 무슬림들이 비무슬림과 다른 복장을 입음으로서 '서로를 구별'하라고 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무슬림 여성보고 평소에도 히잡을 쓰라는 것인데... 단순한 히잡이 아닌 니캅과 차도르를 입은 사진을 계속 올리는는 이유는 '''세속주의 무슬림과 자신들을 분명하게 구분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단순히 사우디나 브루나이 등의 보수적인 이슬람 국가 출신이라 사진 찍어 올리는 것에 불편함을 느낄 뿐인 여성들은 SNS 프로필 사진으로 동식물 사진을 쓰거나 그냥 기본 프로필 사진으로 놓아두고 마는 편이다. 그러나 얼굴까지 가리는 니캅 등을 쓴 후 굳이 '그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올리는 데에는 이러한 것을 웹상에서 넓게 퍼트리고자 하는, 즉 프로파간다적인 목적성이 분명하게 있는 것이다. 단 걸프 국가 출신 여성들이 해외 여행을 나갈 때는 원래 입고 다니던 니캅과 아바야를 그대로 입고 다니기는 하는데, 이것은 원래 입고 다니는 걸 습관대로 계속 입는 것이지 무슨 "비무슬림들과 자기가 직접 칼들고 싸우겠다" 같은 의미는 아니다. 그런 복장을 강제하는 국가들은 사회 곳곳에 이른바 종교경찰들이 숨어 있어 조금만 옷깃이 흐트러져도 득달같이 나타나 복장이 선정적이라면서 여성을 잡아가는 게 일상사라 오히려 무서워하는 게 이슬람 여성들의 현실이다. 이를 잘 숙지하고 니캅을 입은 여성만 보고 [[이슬람포비아]]성 오해는 하지 말도록 함이 바람직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